“정상 체중이라도 복부 비만이면 당뇨 위험 2배”_최고의 포커 글러브_krvip

몸무게는 정상이라도 '복부비만'에 해당한다면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비만학회가 2008년부터 5년동안 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체중은 정상이고 허리둘레만 비만인 경우 당뇨 위험도는 정상인의 2.1배, 고혈압 위험도도 1.4배로 높아졌습니다. 체중과 허리둘레 모두 비만인 사람들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당뇨 위험은 2.7배, 고혈압 위험은 2.2배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려면 체중과 허리둘레 모두 줄여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